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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수진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라는 글을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거리 한 쪽에 자리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홍색 상의에 플로랄 프린팅이 더해진 스커트가 싱그러움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네" "사진은 욘사마가?" "욘사마 외조 부럽네" "화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한 패션지 화보 촬영 차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남편 배용준이 동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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