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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양동근, 인교진, 오지호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인교진, 오지호, 양동근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하차하는 가족은 없고, 이들은 5월부터 공동육아 형식으로 함께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은 모두 자녀가 지난해에 태어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주 언급하는 표현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들이 함께 아이를 키워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세 사람의 합류는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인교진, 양동근, 오지호(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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