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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라디가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2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린, 라디, 빅스 켄, 솔지, 에일리, 현진영,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첫 무대는 라디와 장선영. 노래는 나미의 '슬픈 인연'. 장선영은 "한번도 들려드리지 않았던 노래인데 엄마, 아빠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각오였다. 장선영의 차분히 울려퍼지는 목소리와 라디 특유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동을 자아냈다. 점수는 425점을 획득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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