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넥센 유격수 김하성(22)이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김하성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2차전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린 김하성은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홈런. 상대 투수는 진해수였다.
넥센은 김하성의 홈런으로 14-0으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넥센 김하성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LG의 경기 7회말 1사 2루에서 LG 진행수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린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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