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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위너와 10명의 어린이가 조금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1회에서는 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와 4~7세 아이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어린이집 '반달랜드'를 열게 된 위너 멤버들은 직접 공간을 마련하고, 인사법을 배우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반달랜드의 문이 열렸다. 위너 멤버들은 어린이가 등원할 때마다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친근한 인사를 건넸다. 아이들도 미소, 혹은 장난기로 선생님과 눈 인사를 나눴다. 이어 학부모들을 향해 강승윤은 "잘 할진 모르겠지만 안전하게 놀다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건넸다.
또 위너 멤버들은 "반달친구 부르면 반짝반짝"이라는 '반달친구'의 공식구호를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기도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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