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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두마리 신났음"…설리, 절친 다솜과 박장대소
2016-04-24 14:12:4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설리가 절친인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설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우 두마리 놀러 나와서 신나뜸"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다솜과 함께 찍은 영상으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뽀뽀 포즈를 취하며 장난치고 있는 모습. 또한 "김다솜. 열심히하는데 인식이 안 됨"이라며 번개 특수효과 영상 어플로 촬영하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다솜 너무 귀여워", "웃기다", "귀엽다 둘 다" 등의 반응.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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