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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롤러코스터가 음악대장과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한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56회에는 롤러코스터와 마법의 성의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 모습이 그려졌다.
롤러코스터는 '슬픈 영혼식'을, 마법의 성은 '꽃보다 아름다워'를 3라운드 대결곡으로 불렀다.
음악대장은 두 사람의 무대에 "오늘 내 최대 위기인 것 같다. 굉장히 부담이 된다. 마음을 다잡아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MC 김성주는 "놀랄 만한 결과"라며, 음악대장과 맞붙게 될 가왕후보는 '롤러코스터'라고 밝혔다. 롤러코스터는 70대 29로 완승을 거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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