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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최고의 로커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프린스를 추모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E스트리트 밴드는 23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프린스의 히트곡 ‘퍼플레인’을 부르며 공연의 막을 열었다.
그는 보라색 조명을 받으며 보라색 스카프를 메고 ‘팝의 천재’ 프린스를 애도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공연의 마지막에“프린스여, 영원하라”를 외치며 “평안하길”이라고 기원했다.
한편 이날 프린스 장례식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페이즐리 파크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프린스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부검 결과는 4주 후에 나올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브루스 스프링스틴 공연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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