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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가왕의 자리를 지켜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56회에는 음악대장과 롤러코스터의 28대 가왕결정전이 그려졌다.
6연승 신화를 이룬 음악대장은 이날 방어곡으로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불렀다. 중저음의 목소리로 잔잔하게 시작된 그의 무대는 이내 폭발적인 분위기로 대반전을 보였다.
MC 김성주는 "이번 대결은 정말 접전이었다"라며, 28대 가왕을 공개했다. 가왕은 음악대장이었다. 이로써 음악대장은 7관왕을 수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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