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쓰러져서 긴급수술…이서진 충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강혜수(유이)가 쓰러졌다.

24일 밤 16부작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한지훈(이서진)은 은성(신린아)과 함께 혜수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혜수가 생각보다 늦자 혜수를 찾으러 집밖으로 나갔다.

이때 황주연(김소진)의 연락을 받았다. "혜수가 쓰러져서 병원에 있대요." 지훈은 황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혜수는 지훈을 만나러 가던 중 횡단보도에서 쓰러지고 말았던 것이다.

의사는 "긴급수술이 필요합니다" 했다.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요. 수술 도중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지훈은 참담한 얼굴로 수술동의서에 사인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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