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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 지코와 가수 자이언티가 택시에 탑승했다.
25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코와 자이언티가 23일 홍대 인근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 이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코와 자이언티는 개성 뚜렷한 캐릭터에 음악성을 가진 실력파 뮤지션이다. 지난해 자이언티는 지코의 솔로곡 ‘유레카’ 피처링을 맡으며 의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선 우정을 비롯해 음악으로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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