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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랑콤이 배우 릴리콜린스, 케이트윈슬렛 등과 함께 ‘러브 유어 에이지(Love Your Age)' 캠페인을 실시한다.
랑콤은 25일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나이에 관계없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러브 유어 에이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을 압박하는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릴리 콜린스와 케이트 윈슬렛, 루피타 뇽, 페넬로페 크루즈를 글로벌 뮤즈로 선정됐다.
브랜드가 전세계 여성 3천명을 대상으로 ‘나이의 의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삼분의 이 이상이 취업, 결혼 등을 적절한 나이에 해야 한다는 사회적 고정관념에 제약을 느끼지만 이러한 한계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한다고 밝혀졌다. 또한 대부분의 여성에게서 진짜 나이와 관계없이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는 답변을 얻었다.
브랜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테디셀러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을 대용량과 러브 유어 에이지 파우치 및 스페셜 박스로 구성된 제니피끄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릴리 콜린스, 케이트 윈슬렛, 루피타 뇽, 페넬로페 크루즈(왼쪽 위에서 시계방향). 사진 = 랑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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