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트와이스 "차트 올킬, 믿기지 않아 부둥켜안고 울었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차트 올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장구 광진동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 쇼케이스에서 "어제 차트를 확인하고 정연 언니가 울더라. '우리가 1위를 했다', '신기하고 이게 말이 되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 같이 믿기지 않아했다. 정말 기억에 남는 밤이었다"라며 "서로 부둥켜안으면서 밤인데 큰 소리를 질렀다. 감동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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