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피 끓는 청춘의 느낌' 바로 이런 것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류준열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류준열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의 5월호 화보 작업에 참여해 모노톤을 바탕으로 한 자유분방한 청춘의 자화상을 그려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빈티지한 건물 곳곳에서 포즈를 취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모던한 캐주얼룩을 갖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류준열은 나른하면서도 유니크한 표정, 곧게 응시하는 반항적 눈빛 등 다채로운 얼굴을 드러내며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 끓는 청춘의 느낌’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아주 좋아한다. 앞으로도 청춘이라는 단어를 손에서 놓고 싶지 않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류준열은 배우 황정음과 호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를 촬영 중에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차이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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