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데뷔 리얼리티 '펜타곤메이커', M2서 첫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데뷔 리얼리티‘펜타곤메이커’를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M2를 통해 첫 공개한다.

‘펜타곤메이커’는 오는 5월 2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에서 12주 간 선보여질 예정.

총 10명의 멤버들은 매주 월, 화요일에 온라인에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퍼포먼스(노래, 랩), 댄스, 팀웍, 탤런트(끼, 예능감), 마인드(인성, 태도) 등 5가지 부문에 도전한다.

각 멤버들은 부문별 미션에 개인 혹은 유닛으로 도전하며, 해당 영상의 온라인 조회수와 선호도(‘좋아요’) 점수 결과에 따라 펜타곤의 멤버로 확정된다.

이들은 약 1만 명 규모의 대형 경기장에서 7월 16일 개최될 콘서트를 앞두고,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펜타곤메이커’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비투비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상 조회수 경쟁으로 펜타곤의 멤버가 결정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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