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블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극장가를 점령한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개봉일인 27일 오전 7시 기준 95.5%의 예매율을 보이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힘을 합쳐 전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97%를 기록하며 '마블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윈터 솔져, 팔콘, 워 머신, 호크 아이, 스칼렛 위치, 앤트맨, 비전 외에도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가 합류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1위에 오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이어 '시간이탈자'가 실시간 예매율 2위(1.0%), '주토피아'가 3위(0.5%), '해어화'가 4위(0.4%), '위대한 소원'이 5위(0.3%)를 차지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