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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미국 프로듀서 브랜트 피셔에 러브콜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27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브랜트 피셔가 러블리즈 무대를 보고 수소문 끝에 이메일 주소를 통해 윤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러블리즈 무대에 감명을 받아 미국 진출을 돕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 진출에 대한 질문에 "아직 앨범 나온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았다"며 "국내 활동을 먼저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라고 했다. 또, "향후 가능성에 대해서는 윤상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25일 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발매, 타이트곡 '데스티니'(Destiny) 활동 중이다.
[걸그룹 러블리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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