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김강률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27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오른손 불펜요원 김강률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태형 감독은 "어깨가 약간 좋지 않다. 보호차원에서 1군에서 뺐다"라고 했다. 김강률은 21일 수원 KT전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올 시즌 성적은 9경기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5.23.
두산은 왼손 불펜요원 함덕주를 1군에 올렸다. 함덕주는 올 시즌 4경기서 평균자책점 9.00으로 썩 좋지 않았다.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투구, 밸런스를 바로잡아왔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5경기 평균자책점 4.15.
[김강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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