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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세 배우는 근황을 묻자 박시연은 "그동안 아이를 둘 낳았다. 5개월이라 육아에 충실하고 있다"고 했다.
한채아는 "드라마 끝내고 나 혼자 열심히 살고 있다"며 "차기작은 아직 보고 있다. 곧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성은은 "얼마 전에 군대를 다녀왔다"며 "육아와 남편이 축구선수이다 보니까 열심히 하고 있다. 제 내조로 인해(남편이 잘한다)"라며 웃었다.
'로맨스의 일주일3'는 한채아가 일주일간 덴마크로 떠나 새로운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절친한 박시연, 김성은이 동행해 한채아를 도와 달콤한 로맨스를 만난다.
2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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