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신재영이 30⅔이닝만에 첫 볼넷을 허용했다.
신재영(넥센 히어로즈)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회 2아웃 이후 볼넷을 내줬다.
올시즌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신재영은 앞선 4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38로 맹활약했다. 더욱 돋보이는 것은 볼넷 기록. 26이닝 동안 단 한 개의 볼넷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는 2011년 브라이언 코리(전 롯데)가 기록한 데뷔 후 연속 무볼넷 기록을 가볍게 뛰어 넘었다.
이날도 4회까지는 단 한 개의 볼넷도 없었다. 안타는 적지 않았지만 안정된 제구력 속 무볼넷 기록을 이어 나갔다. 5회에도 2아웃까지는 무사히 처리했다. 다음 타자 박재상을 만난 신재영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냈다.
5경기, 30⅔이닝 만에 내준 첫 볼넷. 이후 신재영은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정의윤을 범타 처리하고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넥센 신재영. 사진=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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