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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네팔 출신 수잔이 고국의 재난을 향한 한국인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마지막회에서는 종영 파티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화 중 샘 오취리는 "네팔 편에는 꼭 함께 가고 싶었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출연진은 "네팔 지진 이후 지금은 상황이 어떻냐? 가족은 괜찮냐?"란 질문을 수잔에게 건넸다. 수잔은 "최근에 다녀왔는데 어느 정도 복구는 됐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수잔은 "한국인들의 지원이 많았다고 한다. 일반인들의 지원이 그랬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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