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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이국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픕니다. 아껴주세요. 말 안 하면 모르실 것 같아서요… 나름 배려하는데 계속 부탁만 하면 저도 힘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나를 위해 살자',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아끼자', '화이팅'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국주는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링거를 맞은 듯 팔에 반창고를 붙인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파서 어째요", "항상 응원합니다", "배려도 좋지만 그것보다 건강이고 행복이에요" 등의 응원글을 남겼다.
[이국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국주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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