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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티크' 황재근 "'음악대장' 가면, 1승 때마다 성형한다"
2016-05-11 19:25:5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8연승 중인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가면 작업 비화를 깜짝 공개했다. .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기부티크’ 8화에는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재근은 작업이 가장 힘든 가면으로 ‘음악대장’을 꼽으며 “가장 오래 쓰지 않나. 1승 할 때 마다 성형을 했다. 턱도 깎고, 구레나룻도 붙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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