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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듀엣가요제' 13일 방송에 가수 창민, 팀,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 혼성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가 출연한다고 MBC가 12일 밝혔다.
지난주 방송에서 2연승을 한 아이돌그룹 B1A4 멤버 산들은 아쉽게도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 때문에 다음주 출연을 기약하게 됐다.
이에 '다시 보고 싶은 듀엣'을 두 팀 선정해 가수 조PD와 아이돌그룹 빅스 멤버 켄이 또 한번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앞서 조PD는 듀엣 파트너 조형원과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와 '컴백홈'을 열창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아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됐다. 최상엽과 찰떡호흡을 자랑한 빅스의 켄 또한 3주 연속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히며 '듀엣가요제' 사상 최초 네 번째 연속 무대를 꾸민다.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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