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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곡성'(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400만을 넘을 수 있을까.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일 '곡성'은 18만 7,880명을 동원했다. 이는 지난 11일 전야개봉, 12일 정식개봉 이후 8일만에 320만 6,747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것으로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개봉 둘째주 주말 '곡성'의 스코어 질주에도 관심을 모은다. '곡성'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을 넘은 데 이어 7일째 300만을 넘어서며 거센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곡성'은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히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영화 '곡성'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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