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세븐틴이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 (이하 '뮤비뱅크') 에서는 가수들의 27일 뮤직뱅크 출근길이 공개됐다.
이날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아이오아이는 데뷔곡 'Dream Girls'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등장했고, 출근길 미션으로 '노래 한 소절'을 뽑아 첫 1위를 안겨준 'Cheer Up'을 불렀다.
또 지난주 밀리터리룩을 선보인 그룹 몬스타 엑스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콘셉트 의상을 입은 채 출근길에 올랐고, 미션으로 섹시 포즈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룹 업텐션은 야구 유니폼을 입어 시선을 한 몸에 받았고, 업텐션은 "야구장에서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 방송을 앞둔 그룹 세븐틴은 데뷔 1주년을 맞아 "1주년이라는 말이 설렌다. 1년 동안 함께 해주신 팬들한테 고맙다. 항상 함께하자. 사랑한다"며 소감을 전했고, 래퍼 민규가 타이틀곡 '예쁘다'를 불렀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