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신동헌 "도끼, 2억 상당 친환경 차 보유…50km까지 공해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동헌 매거진 레옹 편집장이 래퍼 도끼가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슈퍼카를 소개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 급증,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이란 주제 속에 하이브리드 차량에 관한 정보가 다뤄졌다.

이날 친환경차량의 종류를 설명하던 신동헌은 "얼마 전 래퍼 도끼가 SNS에 자신의 친환경 차량을 공개해서 화제가 됐었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어 도끼의 차량이 2억 원 상당인 B사의 I모델이란 사실을 알린 신동헌은 "이 차는 문이 위로 열리는 등 디자인이 상당히 멋있다"며 "또 기름만 넣고 달릴 수도 있지만, 전기를 충전하면 50km까지는 기름을 쓰지 않고 달리기도 한다. 공해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다.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차량이다"고 설명했다.

[신동헌.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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