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배우 김옥빈과의 10년째 각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될 KBS 2TV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 3일 해외여행'을 주제로 싱가포르vs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주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이상민&김일중 팀에 이어 이번주에는 서로의 연애사까지 모두 공유하고있는 10년 지기 친구 김옥빈과 김현숙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이 소개될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항공기로는 약 2시간 반 만에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항공권 가격도 약 20만 원 선으로 구할 수 있다고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빈과 김현숙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블라디보스토크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과 푸짐한 해산물 등을 소개하며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두 사람이 다녀온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의 여행경비는 1인당 항공권 미포함 총 27만원. 국내보다 더 신선하고 커다란 해산물을 마음껏 즐겼음에도 놀라운 경비를 제시한 두 사람의 여행기는 오는 4일 오후 10시 35분 '배틀트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숙 김옥빈.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