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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전광렬이 SBS 월화드라마 '대박' 촬영 중 낙마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대박' 측은 3일 마이데일리에 "전광렬이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했다"며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고, 부상도 경미해 타박상을 입었다"라고 말했다.
전광렬은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촬영장에 복귀한 상태다.
'대박'에서 전광렬은 왕권을 흔드는 이인좌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전광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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