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선주문만 66만장…트리플 밀리언셀러는 시간문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EXO)의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가 발매 전부터 역대 최다 선주문량 66만장을 돌파했다.

오는 9일 발매되는 엑소 정규 3집 이그잭트는 선주문 수량만 66만180장(한국어반: 44만2,890장, 중국어반: 21만7,290장)을 기록, 엑소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최고 음반킹 엑소의 면모를 재확인케 했다.

특히, 엑소는 정규 1집과 정규 2집이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어, 이번 신보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소는 오는 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까지 매일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에 오른다.

[그룹 엑소 '몬스터'(위)와 '럭키 원' 컴백 이미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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