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메트라이프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넥센은 "이날 '메트라이프 데이'를 맞이해 메트라이프 코리아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베스트원 야구단'의 이도윤(10) 군과 박용찬(14) 군을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또 메트라이프 고객을 비롯한 임직원, '베스트원 야구단' 약 1,000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고척스카이돔 2층 E출입구 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 타격 이벤트'와 '주사위 굴리기', '에어볼 경품' 등을 진행해 메트라이프생명 마스코트인 '스누피 인형'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클리닝타임에는 최근 '그대가 좋아요'로 활동 중인 걸그룹 '더스타즈'의 그라운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30분간 암전 상태의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히어로즈 클럽파티'를 진행한다.
태국, 중국, 동남아 등에서 활동 하고 있는 DJ Voynich-J가 팬들과 함께하며 '히어로즈 클럽파티'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야광봉을,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 LED 선글라스인 '케미온 선글라스'와 'LED 응원밴드'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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