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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활동을 진행 중인 그룹 JYJ 김준수가 래퍼 비와이에 대해 극찬했다.
김준수는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아시아투어 콘서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준수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에 출연 중인 비와이에 대해 "제가 봤을 때는 여러가지 상황 및 운이 안 좋았을 수 있는데 우승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 않나 할 정도다. 예전 랩을 들었을 때 충격적인 느낌을 받아 팬이 돼서 콜라보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쇼미더머니'에 출연한다고 해서 이번엔 무조건 우승해라,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주변에 홍보를 하고 다닌다. 그 정도로 팬이다"라며 "스웨그도 있지만,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실력적으로 최고다. 응원하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김준수는 이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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