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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총격 사망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
그는 11일(현지시간) SNS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크리스티나를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둘이 장난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셀레나 고메즈는 크리스티나의 사망 소식에 팬미팅을 취소했다.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팬 사인회를 하다가 괴한이 쏜 총을 맞고 숨졌다. 법인은 27살의 케빈 제임스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살해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미는 지난 2014년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6’에서 3위를 차지한 실력파 가수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셀레나 고메즈 SN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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