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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유진과 결혼 3년차에 접어든 백종원이 핑크빛 신혼 분위기를 폴폴 풍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은 오늘의 수업 주제가 양식이라며 ‘주말 아침’이라는 단어를 힌트로 주고 메뉴를 맞춰보라 말했다.
하지만 잘 맞추지 못하자 백종원은 “아! 신혼은 나밖에 없구나”라며 웃은 뒤 “연인과 10~11시 쯤 통화를 해 그 때 나오는 단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김국진에게 “혹시?”라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딴청을 피우며 나비와 공개 열애 중인 장동민을 향해 “동민이 아침에 통화할 때 그런 거 아냐? ‘아직도 화 안 풀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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