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북아일랜드가 우크라이나를 꺾고 유로 본선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기록했다.
북아일랜드는 17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조별리그 C조 2차전서 우크라이나에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역사적인 유로 본선 첫 승을 기록한 북아일랜드는 1승1패로 16강 진출 불씨를 살렸다. 북아일랜드는 독일과 최종전을 치른다.
경기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우크라이나가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북아일랜드도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난 가운데 북아일랜드가 후반 4분 선제골을 넣었다. 세트피스 찬스에서 맥컬리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교체를 통해 수비를 강화한 북아일랜드는 후반 추가시간 믹긴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우크라이나는 경기 막판까지 만회골을 노렸지만 북아일랜드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경기는 결국 북아일랜드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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