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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브래드 피트와 성룡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세계적 자동차 경주대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참가했다.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1923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이 대회는 24시간 동안 레이서 3명이 번갈아 가며 1만 3,629km에 달하는 서킷을 도는 경기다. 일명 ‘지옥의 레이스’로 불린다.
브래드 피트와 성룡 외에도 키아누 리브스, 제이슨 스타뎀도 자동자 경주장을 찾았다. 특히 스위스에 있던 키아누 리브스는 대회 참가를 위해 프랑스를 도착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워머신’ ‘얼라이드’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성룡 역시 ‘철도비호’를 비롯해 4편의 영화를 준비중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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