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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빅뱅 승리가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영화 ‘HiGH&LOW’ 스페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승리는 영화 ‘HiGH&LOW’에서 한국의 폭력 조직 보스 장백룡의 아들 리로 분했다. 승리는 이번 트레일러에서 캐릭터에 맞게 강하고 거친 연기를 펼쳤다. 극중 리가 매우 교활하고 냉혹한 성격인 만큼, 승리는 소름끼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오는 7월 16일 일본에서 개봉되는 영화 ‘HiGH&LOW’ 는 드라마와 영화 및 만화, 오리지널 앨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빅 프로젝트. ‘산왕연합회’, ‘White Rascals’, ‘오야고교’, ‘RUDE BOYS’, ‘달마일가’ 등 5개의 불량 조직이 모여 있는 S.W.O.R.D 지구에서 벌어지는 자존심을 건 투쟁에 대한 스토리다. 특히 일본의 인기 남성그룹 에그자일 등 초호화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승리. 사진 = ‘HiGH&LOW’ 트레일러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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