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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국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모비딕'(Mobidic) 콘텐츠 론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조세호는 "저희가 론칭하는 프로그램은 '한 곡만 줍쇼'다. 대국민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리우 올림픽 주제가를 목표로 제2의 '오필승 코리아'를 만들어 보자고 했다. 101명의 국민 프로듀서 분들을 모시고 7월 중 론칭을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모비딕'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행태에 맞춰 젊은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만든 웹, 모바일 전용 브랜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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