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닥터스' 첫방송, 떨리고 긴장된다" 소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신혜가 "떨리고 긴장된다"고 했다.

20일 오후 박신혜는 네이버 V앱을 통해 '깜짝 V 라이브 닥터스데이 본방사수 인사'를 진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는 박신혜는 "굉장히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고 고백했다.

특히 "아침에 꿈을 꿨다"며 "드라마 방송 후 어떤 반응이 올라왔나 궁금해서 벌떡 일어나는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관전 포인트로는 "1부 1신을 주목하라. 병원이 얼마나 급박하게 돌아가고 의사들이 얼마나 열심히 움직이는지 보여드릴 것"이라며 "꽃미남 의사 선생님들이 많이 나온다"고 예고했다.

한편 박신혜, 김래원이 주연한 '닥터스'는 이날 밤 10시 첫 방송한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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