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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명단공개' 이수만부터 송혜교까지, 스타들의 어마어마한 해외 부동산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스타들의 해외 부동산 편이 그려졌다. 앞서 스타들의 부동산 명단이 공개됐지만, 이번에는 해외 부동산 명단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9위는 송혜교로, 영화 '페티쉬' 촬영 당시 안정적인 연기를 위해 뉴욕에 집을 마련했다. 특히 송혜교가 매입한 콘도는 국내 대기업 총수들도 매입한 최고급 콘도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포함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럭셔리 하우스를 산 것으로 전해지며 8위에 올랐다. 이어 7위에는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배우 신주아가 올랐다. 앞서 신주아는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자신의 태국 초호화 라이프를 공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LA다저스 6년 계약, 연봉 82억에 빛나는 류현진 선수가 6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미국 LA에 집을 마련, 최고급 드림하우스였다. 2013년 매입 당시 20억원, 관리비만 350만원으로 LA다저스 스타디움과 약 8km 떨어져 출퇴근이 용이하다.
한지혜 또한 외국에 부동산이 있는 스타로 전해졌다. 5위에 오른 한지혜는 시카고에 있는 집 뿐만 아니라, 남편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러피안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4위 윤상은 두 아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뉴저지에 저택을 마련, 럭셔리 기러기 아빠에 등극했다.
3위는 테디의 여자친구인 배우 한예슬로, 국내 90평 럭셔리 아파트에 이어 지난 2011년 고향 LA에 33억 상당의 3층짜리 건물을 사 눈길을 끌었다. 2위에는 홍콩으로 시집 간 전 아나운서 강수정으로, 그의 남편은 하버드대 졸업생이자 애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홍콩에서도 조망권이 좋은 고급 저택에 살고 있다.
1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으로, 해외에 최고급 저택에 와인 농장, 건물까지 약 100억원 상당 부동산이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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