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연 "父 20년차 셰프, 샘킴은 이길것 같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트와이스 정연이 아버지가 셰프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피에스타 차오루·예지와 트와이스 쯔위·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정연의 아버지가 유명 셰프라고?"라며 정연에게 물었고 정연은 "유명하지는 않고, 20년 경력의 한식당 셰프다. 최현석, 오세득 셰프님과 함께 같이 싱가포르 가셨었다. 유창준 셰프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서 아버지가 이길 것 같은 셰프는?"이라는 짓궂은 질문에 정연은 "샘킴 님"이라고 말했고, "방송을 봤는데 샘킴 셰프님이 가장 착하실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