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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시의 신곡 '쿵'과 '머신건'이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0시 공개된 자이언티X쿠시의 '쿵'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벅스,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등 총 7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함께 공개된 '머신건' 역시 음원차트 초상위권에 랭크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두 곡은 앞서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자이언티X쿠시 팀이 특별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곡으로, 당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뽑은 최고의 무대로 뽑혔다.
'쿵'은 자이언티의 솔로곡으로 진솔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머신건'은 자이언티와 쿠시의 곡으로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참여했다. 강렬한 비트, 귀에 쏙쏙 박히는 후크가 중독성 높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쇼미더머니5' 사이먼도미닉X그레이 '맘 편히', '네가 알던 내가 아냐', 길X매드클라운 '비행소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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