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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가 7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L'으로 컴백한다. 데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한 뼘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 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 이후 6개월 만이다. 더불어 지난 2015년 1월 데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 'L.O.L'은 크게 웃는다는 뜻의 'Laughing out Loud', 사랑을 듬뿍 보낸다는 뜻의 'Lots of Love'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는 약자다. 오프라인 앨범도 각기 다른 콘셉트의 2가지 사양의 앨범으로 발매된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3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달 11일 0시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매하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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