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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8’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분노의 질주8’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검은색 옷, 선글라스, 총, 우람한 근육 등이 어우러져 차가운 이미지를 뽐냈다.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6, 7편에서 루크 홉스 역으로 출연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았다. 할리우드에서는 드웨인 존슨을 주인공으로 하는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제작도 논의 중이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하는 ‘분노의 질주8’은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타이리스 깁슨,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이전 작품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 역을 맡았던 샤를리즈 테론이 빌런으로 출연한다.
2017년 4월 14일 개봉.
[사진 제공 = 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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