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같은 아이돌"…'엠카' 엑소, 3주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 달성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3주연속 1위 트로피를 챙겼다.

30일 엠넷을 통해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6 NY(케이콘2016 뉴욕)’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상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1위가 공개됐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엑소. 엑소는 ‘Monster’(몬스터)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 주인공이 됐다. 엑소는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할 줄 몰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과 25일 양일 간 미국 뉴욕 푸르덴셜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개최된 ‘케이콘2016 뉴욕’에는 다이나믹 듀오, 비투비, 세븐틴, 에일리, 크러쉬, 마마무, 방탄소년단, 에릭남, DAY6(데이식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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