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스트로, 보이그룹이 이렇게 상큼해도 돼?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컴백했다.

아스트로는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숨가빠’를 열창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청량한 사이다같은 매력으로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밝고 귀여운 에너지가 넘쳐 눈길을 끌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그린톤의 패션 역시 돋보였다. 이번 신곡 ‘숨가빠’는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청량한 멜로디와 중독성 넘치는 가사가 담긴 여름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소나무, 구구단, 멜로디데이,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혜이니, 씨스타, 언니쓰, 베이빌론, 릴보이, 유키스, EXID, 씨엘씨, 매드타운, 로미오,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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