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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의 기록을 세운 ‘나우 유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가 환상적 마술 세계로 관객을 유혹한다.
속편에서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존 추 감독은 “더 스케일 큰 마술, 실제 같은 마술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진을 모두 마술 캠프로 보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는 “존 추 감독은 동선을 멋지게 짜고 상상력 넘치는 방법으로 카메라를 움직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드 던지기 마술에 집중하는 우디 해럴슨과 데이브 프랭코 등 마술사기단은 환상적인 마술세계로 관객을 감쪽같이 속일 예정이다.
7월 13일 개봉.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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