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5일 수원경기가 장맛비로 취소됐다.
5일 오후 6시30분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이 장맛비로 취소됐다. 이날 수원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하루종일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KT 위즈파크 역시 오후에도 꾸준히 비가 내렸다. 오후 3~4시에 잠시 소강상태였으나 4시 20분 이후 다시 장대비가 쏟아졌다. 결국 김시진 경기감독관은 오후 4시40분경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이 경기는 추후일정으로 넘어간다.
[수원 KT 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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