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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이 대한민국에서 북미보다 이틀 빠른 27일 만난다. 전편 시리즈 명장면을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는 퍼펙트 시리즈 영상을 네이버에 최초 공개한다.
'제이슨 본'을 북미보다 2일 앞서 개봉하는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손에 꼽는 국가들 중 하나가 됐다.
'제이슨 본'은 개봉 기념 70초에 전편 시리즈 3편과 이번 작품이 모두 들어간 스페셜 영상인 퍼펙트 시리즈 영상을 네이버에 전격 최초 공개 했다. 이 번 영상에는 CIA가 개발한 트래드 스톤 프로그램으로 가장 치명적이고도 완벽한 무기로 살았어야만 했던 '제이슨 본'의 그간 히스토리를 짧은 시간 내 명장면만 담아냈다.
특히 '본' 시리즈 특유의 시그니처 액션, 빠른 편집, 촘촘한 스토리 전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으로 기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제이슨 본'은 자신의 정체성과 기억을 찾은 제이슨 본의 행적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CIA는 트래드 스톤 프로그램 이후 더욱 강화된 아이언 핸드를 개발하던 중, 전직 CIA요원 니키의 해킹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가 제이슨 본을 만날 것으로 직감한 CIA는 니키를 추격에 나선다. 아이언 핸드 프로그램에 연루돼 있는 CIA의 국장(토미 리 존스), 사이버 전문가 헤더 리(알리시아 비칸데르) 및 의문의 비밀 요원(뱅상 카셀)이 제이슨 본 프로젝트에 투입, 그들을 숨가쁘게 추격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영화 '제이슨 본' 포스터.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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