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디올이 컬러를 주제로 한 ‘디올 컬러의 세계-Dior Colors’ 전시를 연다.
디올은 오는 15일부터 하우스 오브 디올 서울에서 디올 하우스의 색채 유산을 선보이고자 네 가지 컬러 테마를 중심으로 한 ‘디올 컬러의 세계-Dir Colors' 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는 “핑크와 레드, 그린과 블루, 화이트와 그레이, 네이비와 블랙 등 네 가지 컬러 테마를 통해 브랜드의 섬세하면서 풍부한 색채의 세계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크리스챤 디올에게 가장 감미로운 컬러였던 핑크와 생명의 컬러 레드, 자연의 컬러 그린, 우아한 컬러 블랙까지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러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각각의 테마는 드레스와 미니어처로 제작된 디올의 작품, 향수 보틀 및 액세서리 등 디올 하우스의 예술적 감성과 정교함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꾸며진다.
[디올의 디올 컬러의 세계-Dior Colors. 사진 = 디올]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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